소방서는 차량운행 증가에 따른 인명구조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구조대원에 대한 훈련을 통해 숙달된 인명구조 기법을 기르고, 신속한 현장대응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끼었을 때와 전복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상황을 설정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편 안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해 197여 건의 교통사고 구조 활동을 통해 106여 명의 인명을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