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토)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KT 네트워크 미래상 논의 ‘커넥티드 리빙 아시아’ 개최

KT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상을 논의하는 ‘커넥티드 리빙 아시아 서밋’을 개최한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전략 프로젝트인 ‘커넥티드 리빙’의 선두기업으로서 사물간통신(M2M) 서비스 규격화와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한 지능형 미래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명한다.

KT는 음성채널을 이용한 데이터 송수신(SMCT) 기술을 이용한 차량의 디지털운행기록계·위치추적서비스 등 M2M 기반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AT&T, 보다폰, 텔레노어, 프랑스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스마트 등 해외 통신사업자 및 커넥티드 단말 제조사 등이 참석한다.

또 KT와 시스코가 합작설립한 동탄 ‘유시티(U-City)’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앞선 스마트시티 구축·운영현황을 소개한다.

오병기 KT 모바일사업협력담당 상무는 “GSMA 글로벌 프로젝트의 선도기업으로서 구체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커넥티드 리빙 아시아 서비스를 개최했다”며 “새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