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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앞바다 누비며 치안 점검 ‘1박2일’

 

취임과 동시에 관내 해상치안 점검에 나선 김영모 평택해경서장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500톤급 중형경비함 및 50톤급 소형경비정 등에 승선, 관내 해상치안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펼쳤다.

김 서장은 7일 오전 50톤급 소형경비정을 이용해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한국가스공사, 고대관리부두, 현대제철 등의 해상치안 현장을 찾은 김 서장은 주변해역의 경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화도, 입파도, 제부도 등 해양사고 취약해역을 점검하고 500톤급 중형경비함으로 옮겨 고속단정(RIB)를 이용한 해상정밀 검문검색활동을 직접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경비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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