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원의 강수량이 평년의 2.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수원기상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수원의 강수량은 54.5mm로 평년 24.2mm에 비해 120% 많았다.
한달 중 8일동안 눈이나 비가 내려 평년 6.2일보다 1.8일 강수가 잦았다.
2월 초순 전국 평균 강수량은 45.0mm, 강수일수는 5.4일로 각각 전국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1위를 기록했다.
한파도 기승을 부려 지난달 수원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3도 낮은 영하 1.0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