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경기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15일 오후 경기문화재단 2층 다산홀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에는 안상훈 교수(서울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공공전달체계, 복지재정구조, 장애인복지서비스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이 끝나면 강혜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실장, 박능후 교수(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권선진 교수(평택대 재활복지학과), 김춘남 경기복지재단 책임연구원의 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