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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북수원민자도로 철회… 무기한 1인 시위”

북수원민자도로사업 철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수원시청 앞에서 민자사업 철회를 위한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공대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원시가 공대위와 합의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주민설명회를 강행하고 있다”며 “이는 민자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맺고 사업추진을 강행하려는 불통행정의 표본”이라고 비난했다. 공대위는 이에 따라 15일부터 시청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시가 15일과 16일 개최할 주민설명회장에 찾아가 항의행동을 하기로 했다.

북수원민자도로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에서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을 연결하는 폭 20m, 길이 7.7㎞ 도로로 시는 지난 2008년 12월 동부건설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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