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지사장 김현우)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수원역 앞 거리에서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직원 20명이 참여해 공단사업 안내 팜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일을 통한 장애인 자립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취업알선 서비스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알리는 행사”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업주의 의식전환을 통해 장애인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