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2일 안성 레이크힐스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동계올림픽 및 전국동계체육대회 대비 동계종목 가맹경기단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제94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달성한 종합우승 12연패를 돌아보고 다가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직원과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동계종목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임원 및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훈련 여건 조성을 위한 방안 ▲엘리트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방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