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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개성공단 사태, 中企 피해 대책 마련을”

 

새누리당 이현재(하남·사진) 의원은 29일 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에서 개성공단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보상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개성공단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체는 바로 123개 입주기업들과 5천여개가 넘는 협력업체들”이라며 “당장 개성공장의 가동 중단으로 인해 납기를 지키지 못하고 있고 바이어들로부터 손해배상과 거래처 변경 통보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이번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기업별로 신청을 받아 긴급 운영자금을 선 교부하고, 추후 이를 정산하는 방식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생산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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