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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이끄는 언론 도약 발판될 것”

경기신문 편집자문위원회 창립총회회장에 신상길 대지건설㈜ 대표 선출

 

‘경기신문 편집자문위원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 및 임직원과 편집자문위원 42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집자문위원회 회장에는 신상길 대지건설㈜ 대표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재근 ㈜위드티엔지 대표, 양덕순 수원한국직업전문학교장, 오성웅 ㈜수원금속 회장, 정경진 경기도 한의사회장 등이 각각 자리를 맡았다.

사무총장에는 이상구 화홍운수 대표가 선출됐다.

이상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신문과 편집자문위원회는 둘이면서 하나고, 하나이면서 둘인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며 “위원 여러분께서 그동안 각 분야에서 쌓아 오신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경기신문이 언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채찍을 주고 또 격려하면서 경기신문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신상길 초대 회장은 “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위원회와 경기신문이 지역발전의 선두주자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문 자문위원회는 경기신문 지면 편집에 자문 역할을 하면서 위원간 친목 도모 및 여론수렴, 정책대안 제시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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