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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 고등부 7체급 중 5체급 석권

제94회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

용인고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도대표 1차선발전에서 고등부 7체급 중 5체급을 석권했다.

용인고는 지난 1일 수원한조씨름경기장에서 벌어진 제94회 도대표 1차선발전 고등부 경기에서 경장급(70㎏이하) 신경철과 소장급(75㎏이하) 권진욱, 용장급(85㎏이하) 김성수, 용사급(90㎏이하) 유현우, 장사급(130㎏이하) 길창혁 등 5명이 각 체급 정상에 오르며 총 7체급 중 5체급 패권을 안았다.

용인고는 이날 경장급 결승에서 신경철이 엄기웅(수원농생고)을 연달아 잡치기로 꺾고 1위에 올랐으며, 소장급 권진욱과 용장급 김성수가 김창민(수원농생고)과 팀 동료 엄태현을 각각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용사급 유현우와 장사급 길창혁은 팀 동료 고요한과 장우혁을 연달아 모래판에 눕히고 1차 선발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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