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70세 홀몸노인 대상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관내 홀몸노인 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맞춤 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노인우울검사, 치매선별검사, 자살사고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게는 사례관리를 통한 상담 및 전문병원치료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031)942-2117.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