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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아 바꿔봐!’… 김영건, SNS 선거운동 눈길

 

이천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새누리당 김영건(47·사진) 후보가 SNS를 통해 톡톡 튀는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

40대 젊은 피인 김 후보는 ‘영건아 부탁해!’, ‘영건아 바꿔봐!’라는 밴드를 선보인 뒤 유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주력.

현재 두 밴드의 회원수는 1천300명으로 가입자가 폭발적인 증가세.

‘CEO세일즈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의 비전제시에 대해 네티즌들은 ‘말보다는 실천’,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이 필요합니다’라는 따끔한 지적과 함께 다양한 제언.

육군 중위 출신인 김 후보의 병역과 관련, 한 네티즌이 “경쟁관계인 모 후보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는 글을 올리자, 김 후보는 즉각 “상대후보를 깎아내리는 것은 전형적인 네거티브 선거”라며 댓글을 삭제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김 후보는 “SNS는 과거 정치 퇴행적인 비방 폭로가 많이 이뤄졌다”며 “지방선거가 이제 지역갈등의 장이 아닌 화합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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