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김종구 서장은 지난 27일 사고방지를 위한 원인분석과 개선점을 찾기 위해 국도 1호선인 월롱역~월롱교차로 구간을 현장 방문했다.
1일 3만대가량의 차량이 통행하고, 인근 LG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종사자와 서영대 학생 4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이곳은 최근 들어 총 57건의 교통사고로 10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파주서는 월롱역 앞 횡단보도 투광기 교체, 월롱역 주차장 주출입구 시설개선, 면사무소 우회차로 확보 등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김종구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주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장소는 사고원인 규명과 개선책을 찾아내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