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중소기업들은 현재 전반적인 실물경기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경기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가 119개 인천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의하면,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100기준)는 97.9으로 전월대비 1.3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전국 평균보다는 1.6p 높았다.
/김종국기자 k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