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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 설 명절 맞아 재래시장에서 민심행보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예정자

더불어민주당 포천지역 출마예정자들 설 명절 앞두고 열린 재래시장에서 민심행보.

 

 

최대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15일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경기북부 지역 최대 재래시장인 포천천 5일장을 찾아 제수상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새해 덕담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포천천 5일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시장과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시의원, 도의원 출마예정자와 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보이면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장터 방문에 나선 이들은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포천 민심을 직접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명절 인사를 건내는데 힘을 쏟았다.

 

 

민주당 소속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며 “그동안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과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잠시나마 위로와 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전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 경제는 파탄 직전에 와 있으며, 기업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일자리는 줄어들며, 농촌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버거운 현실 속에 서민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달픈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천 또한 표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시정의 방향성이 흐려지면서 일부 시민들은 포천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도 적지 않다. 활력을 되찾지 못하면 청년은 떠나고, 골목은 비어가며, 공동체는 점차 힘을 잃게 된다”고 했다.

 

그는 “지역 정치도 제 역할을 통해 이념이 아닌 민생과 실천으로 답할 때”라며 “유연함과 지혜로움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포천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변화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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