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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노인 돌봄체계 구축 위해 인공지능(AI) 돌봄로봇으로 24시간 지원

 

 

 

포천시가 고령 인구 증가와 1인 고령가구 확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대면 중심의 돌봄 한계를 보완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노인 돌봄사업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봉제인형 형태의 인공지능 돌봄로봇인 '효돌이'를 1인 가구 어르신 96명에게 보급해 왔다. 이번 사업은 방문 돌봄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의 공백을 보완해 상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시가 지원하는 AI 효돌이 로봇은 ▲일상 대화 ▲음악 재생 ▲식사, 기상 시간 안내 ▲약 복용 알림 ▲치매 예방 퀴즈 제공 등 기능을 통해 어르신들의 규칙적인 생활 유지와 인지 건강 관리를 지원하며, 일정 시간 이상 반응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119 신고 시스템과 자동 연계돼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음성 인식과 감정 교감 기능을 갖춘 효돌이 로봇은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의 방문 돌봄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해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과 안전 관리를 병행하는 상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지원은 물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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