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가 24일 세계적 핵물리학연구소인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와 연구 설비 이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인천대 소속 모든 교수와 연구원들은 향후 5년간 아르곤연구소와의 공동연구, 연구소내 첨단장비와 서비스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르곤국립연구소는 미국 중부 일리노이 주 아르곤에 위치한 미국 최초의 국립 연구소로 1946년 기초원자연구와 핵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을 위해 설립된 최대 규모의 핵물리학 연구소다.
연구 분야는 기초과학, 에너지자원 개발, 국가안보, 합성에너지, 태양열에너지 등이다.
/김종국기자 k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