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포럼이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을 강사로 초빙해 12일 오후 6시30분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교육감은 이번 강연에서 ‘혁신학교’ 등 인천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인천포럼 관계자는 “2007년 창립한 이래 ‘인천사랑’을 모토로 지역발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6·4 지방선거 이후 인천포럼은 유정복 시장을 강사로 초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지역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김종국기자 k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