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쌍쌍땐쓰’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3일부터 6월 13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각 5번에 걸쳐 진행되는 ‘쌍쌍땐쓰’는 포크댄스, 현대무용, 마임, 발레, 탈춤까지 춤과 움직임의 다양한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몸으로 소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각 장르별 공연과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되며, 가족 구성원 누구나 2인 1쌍으로 불금반(금요일 오후 7~10시)과 신토반(토요일 오후 2~5시)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32-505-5951)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