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오는 18일까지 남한산성 청소년 세계유산지킴이 ‘산성갤럭시’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역사를 배우고 홍보 활동을 함께해 나갈 청소년을 모집한다.
‘산성갤럭시’는 남한산성에 관심이 있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남한산성의 역사, 문화, 세계유산적 가치를 교육하고 자발적인 홍보활동 및 특화활동을 기획해 진행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22회 진행된다.
모집은 이메일(ggnhss@naver.com)로 접수 받으며, 서류전형과 참가자 오디션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