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행복수업’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한다.
‘행복수업’은 용인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3년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후원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복수업은 ‘우리아이, 행복한 아이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6회), 용인시청(2회), 포은아트홀(1회)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자는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 서형숙 엄마학교 대표, 편해문 놀이운동가, 강현정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저자 등 자녀양육·교육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수강 신청은 어린이박물관 6강좌(jina1115@ggcf.or.kr)와 용인시청과 용인문화재단 3강좌(secondid00@naver.com)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60-3331, 031-270-8637)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