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으로부터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보호하고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에는 박물관 관람은 물론 모든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중단된다.
박물관은 임시 휴관기간 동안 전시장 방역, 전시품 및 교구 소독을 실시해 향후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휴관 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gcm.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