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은 20일 충남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된 ‘2015년 책임운영기관 활성화 워크숍’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게 됐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39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가 진행됐다.
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직원과 함께 기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경인지방통계청은 신뢰받는 현장조사 등을 통해 국가통계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