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안양 부흥을 천명한 안양시가 ‘안전 안양 Say’라는 새로운 모토를 정했다.
Say는 안전(Safe)·예방(Stave off)·대응(Save)의 머리글자 S와 영문 안양(AnYang)의 첫 글자 알파벳 A와 Y를 조합한 것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Safe Anyang’을 앞세워 안전 관련 정책과 인프라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사회복무요원 안전요원화와 자율방재단 안전기동단 구성, 취약지역 안전시스템 구축 등 안전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