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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만 도민’ 포천서 화합·소통 하나된다

도민체전, 24개 종목서 열전
선수들, 고장 명예 걸고 겨뤄

 

“꽃 피우자 포천의 꿈! 하나 되자 경기의 힘!”

1천25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837명(선수 7천485명, 임원 3천3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인구 수에 따라 1, 2부로 나눠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포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태권도, 배드민턴, 볼링, 골프, 보디빌딩, 우슈, 사격 등 20개 종목에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당구까지 21개 정식종목과 농구, 레슬링, 바둑 등 3개 시범 종목 등 총 24개 종목이 포천종합운동장(육상)을 비롯한 포천시 관내 32개 경기장 및 관외 2개 경기장 등 총 34개 경기장에서 벌어진다. 포천 관내 경기장 시설이 부족한 수영과 사격은 각각 파주 운정스포렉스와 화성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경기단체 사정으로 역도는 이달 초 사전경기로 열려 1부에서 고양시가, 2부에서 포천시가 각각 우승했다.

도내 31개 시·군 중 도민체전 2부 시·군으로는 지난 2009년 이천시, 2013년 연천군, 2015년 안성시에 이어 네번쨰로 유치한 포천시는 이번 대회를 포천시민이 준비하고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체전’, 포천의 600년 역사와 문화가 함께 깃들어 있는 ‘문화체전’, 테마가 있는 관광 휴양 도시 포천을 알리는 ‘홍보체전’, 청정 도시 포천에서 자연 친화적으로 준비하는 ‘환경체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도내 각 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개회식은 28일 오전 11시 포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새 희망을 꽃피우다’을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사전행사 및 식전행사에 이어 개식통고와 함께 차기 개최지인 화성시를 시작으로 31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최지인 포천시 선수단은 맨 마지막 31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선다.

개회선언은 도체육회 부회장이 맡고 선수대표 및 심판대표 선서는 포천시 육상선수인 안혁준과 배드민턴 선수인 최민정, 최성회 포천시청 육상감독이 나선다.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떠나자! 포천으로!’라는 주제로 포천시 자매도시인 중국 불산시의 사자탈춤공연과 K-pop 초청가수 공연, 포천시민축구단의 사인볼 전달 등 사전행사와 ‘무궁무진 꿈꾸는 포천’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공식행사 이후 낮 12시30분부터 열리는 식후행사에는 홍진영, 노라조, 여자친구 등 국내 톱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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