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4일 풍림산업㈜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4-1공구 현장에서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의 재해감소를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과 공단에서 마련한 ‘산재 사망사고 예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하고 안전문화를 조성코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준 공단 경기지사장과 풍림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릴레이 안전캠페인 대형배너 전달, 작업 전 안전점검 준수 결의 선서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공단 경기지사는 지역별 구성운영 중인 7개 건설안전 협의체(회원사 100개소)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