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18일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유)에 무재해 2배 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지난 2014년 9월 15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한 후 2016년 3월 31일까지 33만3천200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제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근로자 의식향상 노력으로 무재해 2배 목표달성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송재준 공단 경기지사장을 비롯한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무재해 2배수 달성은 임직원들이 안전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 기록 도전을 계속해 달라”고 격려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