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변상현 동수원병원 이사장, 임남규 수원시광복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병원에 입원한 국가유공자 50여명에 대한 위문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는 선종주 한방내과과장의 건강강좌, 국가유공자들이 주축이 된 ‘보훈승리악단’의 색소폰 공연, 소리둥지팀의 민요공연, 초대가수 우설민의 트로트 공연 등과 함께 오찬도 제공됐다.
남창수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동수원병원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