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순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가 식사 대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처인구지부 지원으로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등을 초청해 식사 대접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종칠 상이군경회 용인지회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귀한 만찬을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명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처인구지부장은 “오랫동안 진행해 온 나눔과 섬김 활동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의미가 커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