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21일 오전 농협중앙회와 이천 부래미 정보화마을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 및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새마을지도자, 농협지부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하천정화활동, 꽃 모종 심기, 마을길 쓰레기 줍기, 방역활동을 펼친다.
앞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5월 3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속적인 농촌생활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