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안양 평촌롯데백화점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양 동안구청과 안양소방서 등 행정관청, ㈜삼천리도시가스, 안전문화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과대불판사용 금지 등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에 대한 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포를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양해명 경기지역본부장은 “휴가철에는 야외에서 피서객들의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횟수가 많은 만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 사고를 미연해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