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은 창업 초기 구매자에 대해 신보가 사전 보험한도를 설정하면 보험가입을 통해 상거래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매자에 납품하는 구조로, 창업 초기 신용도가 낮아 외상구매가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보험 심사는 최대한 간편하게 진행되며, 보험료 및 보상률 등을 우대한다.가입 대상은 고용 및 매출액 증가 효과가 높은 창업 3년 이내 제조 및 지식서비스업 영위 구매기업이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콜센터(1588-6565)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