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이 변화와 혁신교육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데 매진하겠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완택(사진) 신임 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 교육장은 지난 1981년 교직에 입문해 동두천 동보초등학교 교감, 동두천시 청소년지도위원, 동두천문화원 이사, 사회단체 어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사동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그는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꿈을 키우는 교육 ▲학교민주주의 실현 ▲안전한 학교 실현을 위한 지원 ▲혁신교육 확산 ▲학교자율경영과 현장중심 지원행정의 교육행정 혁신 ▲민주적인 조직 관리와 시설 관리 등을 통해 인성·감성·지성이 살아있는 행복교육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