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나라사랑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대학생 재능기부 활동 활성화와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 및 교육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나라사랑 관련 강좌개설 등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를 위한 주기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남창수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호국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나라사랑 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안양대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속적으로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창덕 안양대 총장은 “나라사랑 정신함양 활동의 확산을 위해 협조하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