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사 소속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이 2일 용인 기흥구 보라중학교에서 1학년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은 공단의 업무 소개와 함께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한 성찰, 올바른 직업관 형성 등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시키기 위해 산업재해 현황 및 산업재해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유했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앞으로도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을 통해 학생 등 예비산업인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