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장, 시·도의원, 체육 종목별회장, 협회 임원들을 비롯, 야구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타유발, 나인뭉치스, 두드림, A CUBE 등 야구대회에 참가한 관내·외 18개 동호인 팀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남연 회장은 “협회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토너먼트 대회를 성황리에 치루게 돼 감사하다”며, “모두가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키며 야구의 계절의 묘비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