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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회 김기성 부의장·양경석 의원 대한민국 ‘국민행복공헌대상’ 영예

시민 이익 대변·권익신장 공로 인정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과 양경석 의원이 민생안정과 시민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들 의원은 최근 대한민국 국민행복공헌대상조직위원회 행정자치의정 부문 2017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민행복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김 부의장은 제5대부터 현재까지 3선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7대 후반기에는 부의장으로 선출돼 현장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김 부의장은 “이 영광은 모두 3선 의원을 만들어준 시민들의 몫”이라며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3선의 양경석 의원은 시민의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눈길을 끌어왔다는 평이다.

지난 제5대부터 제7대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의원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정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는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양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곧 시민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작은 보답으로 생각하고 현장을 다니고 있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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