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일 최종선발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은 총 8회에 걸쳐 매일 6시간동안 진행되며 문해교육 현장에서 10년이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13명이 문해교육 이론과 직접 겪은 사례 등을 강의한다.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참여자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만 하며 이수 후에 군 문해교육 지역에서의 자원봉사 필수활동 등을 통해 전문성도 키우게 된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