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에서 지난 5월 말까지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6만4천142TEU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박 입·출항은 총 8천120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고, 화물량은 4천653만1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품목별 화물량은 철광석 2천56만5천t, 액체화물이 1천311만3천t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물동량은 53만8천6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