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새 정부의 ‘4대 비전 12대 약속’ 중 하나인 ‘안전한 대한민국’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CNG 충전소 가스누출 사고를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응급대처 능력을 키우고, 대형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공사 경기본부, ㈜삼천리도시가스, CNG충전소 종사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CNG 충전소 압축기실 내 배관부식으로 인한 도시가스 누출을 통해 초기대응 비상대처능력,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현장복구반의 신속한 출동 등을 점검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