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안양 범계역사거리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안양시 동안구청, 안양소방서, ㈜삼천리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포 등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및 가스시설 막음조치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주간을 가스안전주간(7월 3~7일)으로 설정해 가스안전캠페인, 가스안전교육, 가스안전관리 사각지대인 국화도(섬) 가스시설 무료개선 등 가스안전 붐업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