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아름다운작은연구소(이하 아작소) 자문닥터 및 운영위원 위촉식과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작소는 지난 2015년 취임한 한희준 연합회장이 회원사의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경영·기술상의 애로사항을 각 분야별로 해결해 주기 위한 실질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코자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직 교수들과 중소기업 CEO들을 초빙해 시작한 중기융합경기연의 산하 조직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양철영 을지대 교수(식품분야) ▲권혁홍 대진대 교수·조언정 한국산업기술대 교수·홍종우 두원공과대 교수(기계분야) ▲권오복 국제대 교수(IT분야) ▲구제길 용인송담대 교수·전종연 지이테크 CTO(전자분야) ▲한신호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생명화학분야) ▲임미화 단국대 교수(부동산분야) ▲이임성 연합회 자문변호사(법률분야)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회계사·장명환 기업경영파트너스 대표(회계분야) 등 각 분야별 12명의 자문닥터들이 초빙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연합회 각 지회별로 자문위원을 구성해 자문닥터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더 새심히 파악하고, 실직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한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