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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구축

양평군은 정부 역점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사업’ 체계 구축을 100%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사업은 정부가 지난 2015년 시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국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연차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중점 추진하며 민·관협력의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 따뜻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양평읍과 용문면(권역형)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이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강상면과 양동면, 지평면, 양서면(권역형)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는 등 12개 읍·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했다.

김선교 군수는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사업이 조기에 완료됨에 따라 군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민·관협력이 더욱 유기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뜻하고 섬세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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