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다음달 29일부터 매월 1, 3, 5주 수요일 오후 3시 재단 3층 다산홀에서 ‘2018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경기문화유산학교’는 경기 천년 및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아 ‘경기 천년에서 찾는 고려의 흔적’을 주제로 진행된다.
다음달 29일 국민대학교 박종기 명예교수의 ‘경기 천년과 고려 건국’ 강좌를 시작으로, ‘태조왕건의 고려건국 이야기’, ‘개성의 고려 문화유산’, ‘고려시대 사원의 기능과 공간구성’, ‘고려 불교의 본산, 경기의 사찰’, ‘유적으로 보는 고려인의 삶과 죽음’, ‘고려시대 길’ 강좌가 이어진다.
신청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재단 홈페이지(www.ggcf.kr)을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