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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愛 즐기는 낭만 영화여행

안산문화광장서 3차례 걸쳐 진행
‘한여름의 판타지아’ 오늘 상영
대형 LED스크린 설치 몰입도 높여

 

 

 

안산문화재단 ‘가을밤의 영화산책’

안산문화재단은 광장시네마 ‘가을밤의 영화산책’을 안산문화광장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안산문화재단은 영화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밤의 영화산책’을 기획했으며 첫 번째 영화 ‘한 여름의 판타지아’를 7일 오후 7시에 상영한다.

이어서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안녕, 전우치! 도술로봇대결전을 오는 14일에 상영하며 엄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엄마의 공책도 10월 21일에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250인치 대형 고화질 LED스크린을 설치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각 작품의 감독과 관객이 만나서 영화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감독과의 만남의 시간에서는 ‘적과의 동침’, ‘공동경비구역JSA(극본)’을 연출한 이무영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문의: 031-481-0551~4)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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