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조금동두천 0.6℃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4.5℃
  • 구름많음광주 5.8℃
  • 맑음부산 6.6℃
  • 구름조금고창 5.4℃
  • 흐림제주 9.1℃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심포지엄

8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서

 

 

 

요즘 일상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빼놓지 못하는 유아와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이 있으면 온 세상을 손안에 쥔 것 같다는 그들의 표현만큼이나 의존도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이 같은 현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가 오는 8일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유아 및 청소년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심각성에 대한 시민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놀이미디어 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이 좌장을 맡고 오강현 시의원, 엄희원 김포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종찬 김포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장, 조한승 새마음 경로대학 학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김은숙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 상임대표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역기능의 심각성에 대해서 시민과 학부모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