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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학교서 ‘빛나는 별이 된 고흐’와 작품을 만나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박현석)는 29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빛나는 별이 된 고흐’ 기획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고흐의 삶을 음악과 미술, 미디어아트의 융복합 콘텐츠로 그려낸 이번 공연은 히스토리안 김세호의 해설과 뮤지컬배우 및 성악가의 무대로 진행됐다.

또 고흐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 ‘아를르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감자 먹는 사람들’,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소개됐다.

박현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대상 문화·예술 행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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