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7일 안산에서 교통사고 유발자 20명을 대상으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권 교통안전공단 교수는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방안을 비롯해 안전운전을 위한 자기 관리,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 대책, 에코드라이브 실천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언 경기남부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세버스의 교통사고가 감소되길 기대한다”며 “경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철기자 hc1004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