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31일까지 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여성 전문 직업교육’에 참가할 교육생 276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정보화, 조리, 미용, 교육 등 4개 분야 14개 과정으로 나뉘며 과정별로 3~5개월 간 전문 기술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미용사(일반·피부) 등 자격증 취득과정, 헤어미용실무·급식조리실무·수제 웰빙식품창업 등 취·창업 실무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일 근무가 어려운 30~40대 경단녀를 위한 방과후 학교강사 양성과정(창의수학지도사, 독서지도사 등)도 운영한다.
만 18세 이상 도내 거주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홈페이지(https://www.gjf.or.kr/womanpia/index.do)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